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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alk
"Do you know me?", 큐레이션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것
2014년은 참여한 제안이나 프로젝트에서 ‘큐레이션 플랫폼’이라는 테마를 자주 만난 한 해였습니다. 그것은 해가 바뀌어도 계속되고 있죠. “왜 많은 고객사에서 이렇게 큐레이션에 관심을 갖고 있는가?”, “우리는 어떤 답을 줄 것인가?” 이 글은 그 고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July 12, 2024

Case Analysis
건축으로 보는 경험디자인, ‘리베스킨트의 유대인 박물관을 거닐다’
지난 10여년간 디자인 산업의 화두는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UX)이었습니다. 사용자 경험은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원리에 기반하고 있어 인간공학, HCI(Human-Computer Interaction), 정보 아키텍처, UI, 사용성 공학 분야와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July 12, 2024

Design Tip
'Microsoft Project 2010'로 프로젝트 스케줄 관리하기
라이트브레인에서 기획자로 근무한지 7년이 되어가고 있지만, 늘 새로운 프로젝트를 대할 때의 느낌은 얼굴도 목소리도 모르는 이성친구를 만나는 블라인드 데이트처럼 한편으로는 두근두근 설레기도, 또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July 12, 2024

Case Analysis
UX 관점에서의 ‘마쓰다 스타디움 히로시마’ 2편 – 끊김없는 경험과 디자인 아이덴티티
작년 연말,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준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미국 메이저리그의 최고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에서 활약하고 있던 일본인 투수 ‘구로다 히로키’ 선수가 8년만의 일본 복귀 선언을 한 것인데요. 무려 196억원에 이르는 연봉 제의도 마다하고 자신을 키워준 구단과 팬들에 대한 의리(!)를 택한 그는 올 시즌부터 다시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일원으로서 마쓰다 스타디움의 마운드에 오르게 되었습니다[1].

July 12, 2024
